💊 약사는 안 쓰는 약 대신 이걸 씁니다 "약국은 많지만 진짜 정보는 귀하다"

💊 약사는 안 쓰는 약 대신 이걸 씁니다 "약국은 많지만 진짜 정보는 귀하다"

약사들이 실제로 추천하지 않는 약, 그리고 그보다 더 효과적이고 안전한 대체 약에 대해 알아봅니다. 이 글을 끝까지 읽으면 광고에 속아 비싼 약을 사는 일은 없어질 겁니다.




1. 후시딘 ❌

문제점: 후시딘은 항생제 성분이 포함된 외용 연고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오랜 사용으로 인해 내성률이 30~40%에 달합니다. 쉽게 말해, 3명 중 1명은 효과가 없다는 것. 게다가 광고 비용까지 포함되어 가격이 비쌉니다.

대체 추천 약:

바스포: 같은 계열의 연고지만 가격이 저렴하고 내성 우려도 덜합니다.

스티모린: 상처 부위의 재생을 도와주는 연고로, 새살 돋는 효과가 탁월합니다.



2. 테라플루 ❌

문제점: 감기약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비싼 타이레놀에 당 성분이 많이 포함된 약입니다. 한 포에 타이레놀 650mg이 포함되어 있는데, 따로 해열제를 복용하고 있다면 과다 복용이 될 수 있습니다.

대체 추천 약:

타세놀: 타이레놀과 동일한 성분으로 훨씬 저렴합니다.

덱스피드: 빠른 효과를 원하는 경우 진통과 해열에 탁월한 약입니다.



3. 알보칠 ❌

문제점: 구내염에 효과 있다고 알려져 있지만, 사용할 때 통증이 심하고 효과도 생각만큼 확실하지 않습니다. 게다가 가격도 높습니다.

대체 추천 약:

페리톡겔: 자극 없이 코팅되며, 입안에 오래 남아 효과가 지속됩니다. 휴대용 스틱 제품도 있어 편리합니다.



4. 지르텍 ❌

문제점: 항히스타민제로 알레르기 약이지만 졸림 부작용이 큽니다. 효과에 비해 가격이 비싼 편이며, 대체제가 많습니다.

대체 추천 약:

알러샷: 2세대 항히스타민제로 졸리지 않고 효과도 오래갑니다. 계절성 비염, 알러지에 모두 적합합니다.



5. 이지엔6 에이스 ❌

문제점: 진통제로 잘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타 약에 비해 가격 대비 효과가 약하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브랜드 인지도 때문에 가격이 올라간 케이스입니다.

대체 추천 약:

덱스피드: 빠른 흡수로 효과가 즉각 나타나는 진통제입니다.

펜잘큐: 두통, 치통, 생리통 등 다양한 통증에 두루 쓰이며 가성비가 좋습니다.



6. 마데카솔 ❌

문제점: 상처 치료제로 유명하지만, 항생제가 포함되어 있지 않아 세균 감염 위험이 있습니다. 항생제 처치가 필요한 상처에는 효과가 부족합니다.

대체 추천 약:

후시딘 (경우에 따라 사용): 경미한 상처나 감염이 우려될 때 사용 가능.

스티모린: 상처 회복 및 조직 재생에 효과적.



7. 판콜 ❌

문제점: 종합감기약으로 홍보되지만, 다양한 성분이 혼합되어 있어 복용 중인 다른 약과 충돌 가능성이 높습니다. 성분 겹침은 간에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대체 추천 약:

개별 증상 약: 해열, 기침, 콧물 등을 따로 조절하는 것이 더 안전하고 효과적입니다.



8. 겔포스 ❌

문제점: 속쓰림 증상에 일시적으로는 효과가 있지만, 장기적으로 위 점막을 보호하거나 위산 분비를 조절하는 기능은 부족합니다.

대체 추천 약:

가스모틴: 위장운동 촉진에 탁월.

알비스정: 위 점막 보호와 회복에 좋습니다.



9. 신신파스 ❌

문제점: 피부에 강한 자극을 주며 효과는 제한적입니다. 특히 피부가 민감한 사람은 발진 등의 부작용이 올 수 있습니다.

대체 추천 약:

페인엔크림: 진통소염 효과가 강하며, 국소 부위 통증 완화에 효과적.

한방파스 플라스타: 피부 자극이 적고 지속력이 좋습니다.



10. 카베진 ❌

문제점: 일본에서 유명하지만 과학적 근거가 부족하고, 일부 성분은 국내와 기준이 다릅니다. 가격도 비싼 편.

대체 추천 약:

알마겔: 위산 중화에 효과적이며 속쓰림 완화에 좋음.

베아제: 소화 효소 보충제로 음식물 소화가 잘 안 될 때 사용.






마무리

약국에서 파는 약이라고 다 좋은 건 아닙니다.
약사들이 실제로 집에 두고 쓰는 약은 다릅니다.

이 리스트, 꼭 저장해 두세요.
그리고 부모님, 친구에게도 공유하세요.
내 몸을 지키는 똑똑한 습관의 시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