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주식 주가 전망과 종목분석, 주요이슈

 

 

사업개요

국내 시장 최고의 완성차 제조 기업으로 국내에만 총 53개의 계열회사를 보유하고 있고 대표적인 차량으로 아반떼, 그랜저, 투싼, 싼타페 등이 있습니다. 그중 아반떼는 현대차의 아이덴티티를 보여주는것 같습니다. 서울시내를 돌아다니면서 제일 많이 보이는 차이기도 합니다.

최근은 제네시스를 내세워 프리미엄 자동차 시장에서도 꽤나 좋은 실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대차의 주요주주로는 현대모비스외 5인(현대가족들) 29.38%를 보유하고 2대주주는 국민연금공단으로 9.29%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자사주가 6.13%며 나머지 약 55%정도가 유통주식 입니다.

 

 

 

 

기업주요이슈

미국 UAM 개발거점 설립

현대차는 미국 UAM 개발거점을 설립한다. 워싱턴DC에 UAM 사업을 위해 약 2천억원 규모로 현지법인 설립 예정이다. 한편 이미 LA시와는 적극적으로 UAM 사업을 위한 협업 체제를 구축, 버티포트 설립 계획을 가지고 있다.



코나EV 리콜비용 추가분 3,866억원으로 확정

현대차가 실적 정정공시를 통해 코나EV 등에 대한 리콜비용을 확정했다. 2020년 4분기에 반영될 추가 비용은 3,866억원이고, 기존 쌓아두었던 충당금까지 합치면 총 4,255억원이 리콜비용으로 결정된 것으로 파악된다. 언론보도에 의하면, 총 리콜비용은 약 1.4조원이고, 분담율을 3:7로 알려졌다.



선제적인 리콜을 통한 신뢰 제고

리콜 대상 차량은 8.17만대, 비용은 약 1조원을 추정된다.현대차는 24일 자사 주요 전기차 화재 관련, 공급사인 LG ES의 중국 남경공장에서 생산된 일부 배터리셀 제조 불량에 의한 화재가능성으로, 대상 차종 및 구간의 배터리 전체 교환을 결정했다.

대상 차량은 17.11월 ~ 20.3월 생산 코나 EV, 아이오닉 EV, 일렉시티 버스 8.17만대이다. (지역별 국내 2.67만대, 해외 5.5만대, 차종별 코나 EV 7.57만대, 아이오닉 EV 5천 7백대, 일렉시티 버스 300대 등)

 

 

주가전망
최근 현대차 주가는 하락세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최근 주식 시장의 이슈인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와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 인상으로 외인들의 자본이 상당부분 빠져나갔는데요. 현대자동차도 영향을 받은것으로 판단됩니다. 그래도 요 몇일간은 보합세를 유지중입니다. 횡보하는 흐름이 3월 내내 계속되 지루한 횡보가 계속될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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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추정 실적 기준으로 봤을때는 12.16배지만 어디까지나 추정치일뿐이니 안정적인 수치로 내려올때까지 기다리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40배가 넘는 고PER는 신기술기업에게는 무리가 없지만 아직은 전기차나 수소차 등에 비해 전통차라인이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현대차에게는 아무래도 맞지 않는것 같습니다.

현대자동차 매출은 매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roe와 영업이익률을 보면 업황 자체가 좋다고 보긴 어렵습니다. 자동차를 제조해서 판매하고 남는 이익율이 점점 줄어들고 있어요. 만약 일반적인 기업이였다면 절대 투자해서는 안되는 기업이라고 볼 수도 있죠. 물론 신성장동력이 있을 경우는 예외입니다. 현대자동차는 전기차라는 신성장 동력을 발굴했고 투자는 계속될테니 지켜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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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현대자동차는 우리나라 고용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엄청나죠. 나라에서 챙겨줄 수 밖에 없다고 생각됩니다. 글로벌 완성차 기업들이 전기차에 올인할때 수소차에 투자하는걸 보면 대충 알 수 있어요. 수소차는 전기차 보다 고가라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기 어려울텐데.. 자동차 부품이 전기차 보다 1.5배 더 들어가기 때문에 고용 창출에서는 필요한 산업이라고 봅니다.

 

 

 

 

주요 매출 구성은 내수시장과 해외시장이 좀 다른데요. 국내는 승용차량의 매출이 높습니다. 반면에 해외는 RV차량이 높죠. 소형차, 대형차도 있지만 주력은 승용차와 RV차량이란걸 알 수 있습니다. 번외로 골프황제 타이거우즈가 제네시스 Rv80을 운전하다 사고가 났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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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사고였지만 목숨에는 지장이 없었고 수술도 잘 되어 회복중이라는 기사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게 과연 해외 소비자들에게 어떻게 비췄을지.. 안전하다는 인식이 생겨 판매량이 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입니다.

현대차는 아이오닉5 사전계약을 시작해 완판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목표 물량인 2만6500대의 90%가 벌써 계약되었죠. 3월 유럽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인데 과연 테슬라와 비빌 수 있을지가 관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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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에서 증권사들의 목표주가는 거의 대부분 상향 조정을 하고 있습니다. 가장 높은 가격은 330,000원의 NH투자증권입니다. 가장 낮은곳은 신한금융투자증권 27만원이며 평균적으로 30만원대는 보고 있습니다. 전기차가 양산화될 시점은 되야 도달할 수 있는 높은 주가이네요. 증권사들이 생각하는 전망은 아주 낙관적으러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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