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보

20대, 30대 남자친구 예비신랑 예물시계, 시계선물 브랜드 순위

by 나미이이 2022. 10. 2.
728x90
반응형



20대, 30대 남자친구 예비신랑 예물시계, 시계선물 브랜드 순위

IWC


IWC 샤프하우젠(IWC Schaffhausen)은
결혼 예물시장 가장 핫한 브랜드로 인기몰이중이다.



IWC는 140년 이상의 전통을 가진 스위스 시계 브랜드로, 전세계적으로 시계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유행을 타지 않는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꾸준하게 인기 몰이를 하고 있다.



특히 IWC는 예비 신혼부부들이 가장 선호하는 브랜드로 널리 알려져 있는데, IWC의 많은 컬렉션 중 실용성과 스타일을 모두 갖춘
IWC 포르투기저 컬렉션이 가장 인기 있는 결혼예물로 손꼽히고 있다.


해가 거듭할수록 예물시장에서 IWC의 점유율이 더욱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포르투기저 크로노그래프, 포르투기저 오토메틱,
포르투기저 퍼페추얼 캘린더 등 주력 모델을 필두로 다가오는 올해 3월 결혼예물 시장에서도 독보적인 성과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


포르투기즈는0 IWC를 대표하는 라인업으로 그 중에서 3714는 가장 잘생긴 시계로 통한다.


예전에는 IWC라는 브랜드가 희소했지만
요즘은 모르는 사람이 없다. 더 이상 유행이라는 말을 쓰기 민망할 정도로 굳건하게 자리를 잡은 브랜드다.


3714 블루핸즈는 조금 더 젊고 시원한 느낌이며, 골드핸즈는 한층 젠틀하고 단정한 느낌을 준다.


어느 것을 선택해도 후회는 없을 것이다.


완벽한 배열의 크로노그래프와 IWC 특유의 아라비아 숫자, 40mm의 적당한 사이즈는 흠 잡을 구석이 없다

  

  



20대, 30대 남자친구 예비신랑 예물시계, 시계선물 브랜드 순위


롤렉스

롤렉스는 브랜드 신뢰도 1위를 차지했다. 세부적으로는 품질과 서비스 항목에서
10개 대상 브랜드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디자인 및 응대, 이용편리, 혁신 등에서도
좋은 평가를 얻었다.


롤렉스는 높은 인지도 덕분에
예물로 가장 인기가 많은 브랜드다.
부모로부터 물려받아 쓸 정도로
튼튼한 것도 강점으로 꼽힌다.


최근엔 세계에서 ‘서브마리너’ 시계가
품귀 현상을 빚을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롤렉스의 서브마리너는 예물시계라고 하면
흔히 턱시도와 어울리는
드레스 워치를 떠올리기 쉽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드레스 워치와 스포츠 워치를
따로 구매하지 않는다.

보통 단 하나의 시계, 소위 원탑 워치를
계속 차기 마련이다.


큰마음 먹고 어렵게 산 예물시계를
정장 입을 때만 차기 아깝다면,
정답은 영원한 베스트셀러 서브마리너다.


시계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시계 생활은 롤렉스를 부정하는 것으로 시작해서
롤렉스를 인정하며 끝난다’는
격언이 널리 알려져 있다.


사람들이 롤렉스, 롤렉스 하는 이유가
분명하다.


우선 신경 쓰며 찰 필요가
없을 정도로 튼튼하다.


고가의 시계일수록 무브먼트가 민감하고,
고장이 나기 쉽다.
한 번 고장이 나면
스위스에서 수리를 해야 하기 때문에
몇 달이 걸리기도 한다.
그러나 서브마리너는
손목에 올리고 골프를 쳐도,
수영을 해도 걱정할 필요 없다.


세대를 거치며 다듬어진 디자인은
기대 이상으로 정장 차림에도 잘 어울린다.
정통 드레스 워치와 비교하면
역시 캐주얼한 차림에서 빛을 발하기에
턱시도와 100% 매치되진 않는다.
누구나 알아보는 브랜드 가치는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지만,
때로는 롤렉스 차는 젊은 사람에 대한
편견 어린 시선을 유발하기도 한다.


기본형인 블랙 서브마리너는
1000만 원, 날짜 표시 기능이 없는
논 데이트 모델은 조금 저렴하다.


독특한 색감의 그린 서브마리너를
비롯해 골드가 섞인 투톤 모델의 가격대는 블랙보다 높은 편이다.





  

  

20대, 30대 남자친구 예비신랑 예물시계, 시계선물 브랜드 순위

태그호이어


태그호이어는 1860년 첫선을 보인 후부터 '아방가르드' 시계로 유명하기 때문에
기술력과 독특함을 동시에 노리는
신혼부부들에게 '워너비' 아이템으로 통한다.


태그호이어가 마련한
여러 예물시계(페어 워치) 가운데
'까레라 헤리티지 페어 워치'는
가장 인기 있는 제품으로 통한다.


클래식한 디자인의 까레라 헤리티지 컬렉션은
태그호이어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이어주는
상징적인 타임피스로 까레라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제품이다.


워치 메이킹 전성기의 향수를 담은
고전적 디자인 요소들은
까레라 헤리티지가 추구하는 이미지를
이상적으로 표현한다.
음각된 태그호이어 로고와 빛나는 블루 컬러 핸즈,
1945년 호이어 워치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아라비아 숫자 인덱스는
오랜 전통과 역사가 담긴 까레라 컬렉션의 상징성을 가장 완벽히 드러낸다.


또 정교한 '플랑케 기법(시계 다이얼이나 케이스에 새긴 뒤 에나멜 층으로 덮는 것)'으로
만든 다이얼 내부의 플랜지(가장자리)와 카운터(숫자)는 섬세한 아름다움을 자랑한다.
페어 워치로 쌍을 이루는 시계 가운데
남성용은 까레라 헤리티지 칼리버 1887
크로노그래프 41㎜다.
최근 한층 더 새로워진 까레라 헤리티지 컬렉션은 기존 제품이 지니고 있던 클래식한 디자인은 간직하되 태그호이어 무브먼트 1887을 탑재하고 있다. 새로운 디자인의 커브형 브레이슬릿(시곗줄)으로 기술력과 마감 완성도를 높인 것도 특징이다. 새로워진 커브형 스틸 브레이슬릿은 측면에 곡선을 더해 착용감을 높였다. 다이얼 지름은 41㎜ 크기며 100m까지 방수 기능을 갖췄다. 크리스털 백케이스를 통해 무브먼트의 정교한 움직임도 감상할 수 있다.


태그호이어가 내놓은 남성 전용 예물시계로는 '까레라 칼리버 1887 크로노그래프 43㎜'와 '까레라 칼리버 1887 크로노그래프 43㎜ 세라믹 베젤'이 대표적이다.


까레라 칼리버 1887 크로노그래프 43㎜는 클래식한 숫자 인덱스와 심플한 크로노그래프 카운터가 돋보이는 시계로 태그호이어가 선보이는 고급 남성 시계의 진수를 담고 있다. 간결한 디자인과 3개의 카운터, 로즈골드 소재의 시ㆍ분침은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까레라의 특징적 아름다움을 표현한다. 특히 최근 출시된 첫 번째 태그호이어 무브먼트인 칼리버 1887을 탑재했기 때문에 기술적 완벽함도 겸비했다.


까레라 칼리버 1887 크로노그래프 43㎜ 세라믹 베젤은 다이얼 디자인이 독특한 시계다. 빈티지 카운터에서 영감받은 아라비아 숫자와 날짜 창, 세라믹 소재의 베젤이 특징이다.


백케이스는 스크래치를 막아주는 사파이어 크리스털로 제작돼 있어 이를 통해 태그호이어 무브먼트인 칼리버 1887의 움직임을 그대로 들여다볼 수 있다. 태그호이어는 웨딩 이벤트와 함께 브라이덜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 이달 30일까지 전국 태그호이어 매장에서 예물로 시계를 구매하는 고객은 사은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20대, 30대 남자친구 예비신랑 예물시계, 시계선물 브랜드 순위


예거 르쿨트르


예거 르쿨트르의 마스터 울트라 가 어떤 시계인지 알고 싶다면, ‘마스터 울트라 씬 문’이라는 이름을 주목하자. 말 그대로 엄청나게 얇은 문 페이즈 시계라는 뜻이다. 최근 46mm 빅 사이즈 시계가 트렌드를 선도했지만, 그래도 정장 셔츠에 어울리는 시계는 40mm 이하여야 한다.


‘울씬문’이라는 애칭으로 유명한 마스터 울트라 씬 문은 39mm의 사이즈 안에 달이 뜨고 지는 모습을 담은 문 페이즈를 품었다. 심플하지만 완벽한 균형미를 갖춘 볼수록 매력적인 시계다. 울트라 씬이라는 표현답게 두께는 9.9mm에 지나지 않는다. 손목에 올리면 아주 가볍게 착 감기는 느낌이 일품이다.


마스터 울트라 씬 문에서도 단점을 굳이 찾자면, 우선 1100만 원대의 리테일 가격을 들 수 있다. 또 IWC의 포르투기즈가 캐주얼에도 제법 어울린다면, 마스터 울트라 씬 문은 철저히 정장과 셔츠 차림을 위한 드레스 워치다. 아는 사람만 알아보는 희소성은 가장 큰 장점이자 단점이기도 하다.


캘린더, 문페이즈 등 3개 이상의 다양한 기능이 적용된 제품들을 앞세워 고객들을 끌어모으고 있다. 다른 브랜드에 비해 가성비가 높고 유행을 타지 않는다는 평가다.



  

  



20대, 30대 남자친구 예비신랑 예물시계, 시계선물 브랜드 순위


오메가


국내에서 오메가는 70년대부터 예물시계로도 많이 선호되어 롤렉스와 더불어 시계 제조사로는 대중적으로 가장 널리 알려진 업체라고 할 수 있다. 오메가의 수많은 컬렉션 중에서도 스피드마스터 ‘문워치’는 오메가의 시계 제조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시계이자, 또한 앞으로도 영원히 살아남을 명작임에 틀림없다.


오메가의 스피드마스터 ‘문워치’는 우주를 개척한 시계이다. 우리 인간에게 모험심이란 과연 무엇일까? 그 존재만으로도 우리 안의 모험정신을 자극하고 실제 역사적인 선두에 함께 한 시계들은 많지 않다. 오메가의 문워치는 그러한 점에서 독보적인 스토리텔링을 이끌어낼 수 있는 시계이다. 문워치 하나만으로도 해외에선 이미 수많은 관련 전문서적들이 출간된 것만 봐도 그렇다.


1957년 처음 출시된 스피드마스터는 어떠한 경위로 미 나사(NASA)의 조종사들에게 간택을 받을 수 있었을까? 나사의 직원들은 오메가 외에도 브라이틀링, 론진, 호이어, 세이코 등 여러 브랜드의 대표 크로노그래프 시계들을 구입해 가장 극한의 상황에서도 견뎌낼 만한 가장 튼튼한 시계를 고르기 위해 자체 비공식 테스트를 가졌다. 기압, 산소, 온도, 습도, 가속, 충격, 자기장 등 총 11가지 분야를 테스트했다. 이 중 최종 테스트까지 무사히 통과한 단 하나의 시계가 스피드마스터였다고 한다.


우주비행사들에겐 생명과도 직결된 촌각을 다투는 탐사일정이기에 기본 시간 표시는 물론 스톱워치 기능을 통해 시간의 기록을 보다 정밀하게 측정하는 크로노그래프 기능의 시계는 작지만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오메가의 스피드마스터는 여기에 정확성과 내구성, 시인성, 조작의 편리까지 더해져 당시 조종사들이 인정한 유일한 시계였던 셈이다.

  

  


20대, 30대 남자친구 예비신랑 예물시계, 시계선물 브랜드 순위


바쉐론 콘스탄틴


전 세계 시계 브랜드 가운데 가장 긴 역사를 자랑하는 바쉐론 콘스탄틴은 하이앤드 워치의 대명사로 예물을 준비하는 예비 신혼부부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우아한 멋이 더해진 말테 컬렉션은 단연 인기 제품이다.


1977년, 설립 222주년을 맞이한 바쉐론 콘스탄틴은 시대적 흐름에 따라 일체형 브레이슬릿 스포츠 워치인 222를 출시했다. 아마도 바쉐론 콘스탄틴은 이 시계가 탐탁지 않았을 거다. 당시만 해도 전통적인 하이엔드 브랜드 사이에선 스포츠 워치가 품위 없는 시계라는 인식이 남아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흥미롭게도 이 시계는 현재 바쉐론 콘스탄틴을 대표하는 오버시즈의 밑바탕이 되었다.


최근 오버시즈의 인기가 치솟은 덕분에 222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졌고, 이에 바쉐론 콘스탄틴은 히스토리크 라인으로 이 시계를 부활시켰다. 새로운 222는 구형 칼리버 1120을 인하우스 무브먼트로 대체한 점을 제외하면 오리지널 모델과 거의 동일하다. 케이스 지름과 디테일 역시 1970년대 하이엔드 스포츠 워치의 틀을 그대로 따르고 있다. 다만 이 시계를 실제로 만나볼 일은 거의 없을 듯하다. 생산 수량이 대단히 제한적이어서, 소장 기회는 지금까지 매우 큰 애정을 보여준 소수의 바쉐론 콘스탄틴 애호가에게만 한정될 것이다.

  

  



20대, 30대 남자친구 예비신랑 예물시계, 시계선물 브랜드 순위


해밀턴


1957년 탄생한 벤츄라는 최초의 전기(electric) 시계로 등장 당시 큰 화제를 모았다. 전기 배터리로 구동되는 이 시계의 탄생은 충격 그 자체였다. 벤츄라는 기술 혁신과 미래 지향적인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 비대칭의 삼각형 케이스로 제작됐다. 무브먼트를 보호하기엔 효율적이지 않은 형태였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기기엔 제격이었다.


그 독보적인 존재감 덕분인지 엘비스 프레슬리도 이 시계를 즐겨 찼다. 2022년의 새로운 벤츄라 XXL 스켈레톤은 전기 시계가 아닌 기계식 시계로 시장이 얼마나 많이 바뀌었는지 보여준다. 보여준 것은 이뿐만이 아니다. 무브먼트도 스켈레톤 처리해 시원하게 속살을 드러냈다. 밸런스와 배럴을 고정하는 두 개의 브리지만 남기고 대부분의 부품을 노출한 만큼 기계식 시계의 아날로그적인 감성이 도드라진다. 전기 시계는 사라졌지만 벤츄라 특유의 강렬함은 여전히 남아 있다.


해밀턴의 인기 컬렉션인 재즈마스터 크로노그래프 라인의 마에스트로 모델이 각광받고 있는데, 여기엔 이유가 있다.


마에스트로는 기존의 재즈마스터 크로노그래프를 좀 더 고급스럽게 변형했다. 핸즈와 인덱스를 골드 색상으로 처리해 외관의 품격을 더한 것이다. 또한 45mm의 큰 사이즈를 선택해 좀 더 남성적인 매력을 강조했다. 전체적인 외관의 마감처리도 깔끔하고 세련미가 느껴진다. 시계 뒷백을 오픈한 시쓰루 설계로 무브먼트의 움직임도 감상할 수 있다. 물론 기존의 재즈마스터처럼 크로노그래프의 범용 무브먼트인 벨쥬7750을 베이스로 한 해밀턴의 H21 탑재로 60시간의 파워리저브 성능을 자랑한다. 대다수의 중저가 오토매틱 시계들의 파워리저브가 40시간 전후임을 본다면 재즈마스터 라인의 60시간 파워리저브는 굉장한 매력이다. 이틀 하고도 반나절을 더 착용하지 않아도 시계가 죽지 않고 초침이 돌아간다는 거니까.


스테이레스 스틸 케이스에 글라스는 사파이어 크리스털이며 방수는 100m까지 가능하다. 브레이슬릿(H32766113)과 스트랩(H32766513) 모델로 출시되었고, 상황에 따라 이 두 가지 줄을 번갈아 바꿔가며 착용하는 해밀턴 팬이 적지 않다.


재즈마스터 마에스트로는 100만 원대라는 가격대에 비해 외관상 깊은 품격과 남성성이 느껴진다”며 “20-30대의 젊은 층은 물론 40대 이후의 중년층으로부터도 인기”라고 말했다. 또한 “예물시계로 롤렉스 등 고가 명품이 부담스러운 사람들 또는 혼수비용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가격대비 가장 합리적인 시계를 찾는 사람들이 마에스트로를 많이 고르는 것 같다”고 했다.

  

  



20대, 30대 남자친구 예비신랑 예물시계, 시계선물 브랜드 순위


까르띠에

여성에게 더 인기가 많은 까르띠에 가격이 가장 착한 시계는 탱크 솔로 워치다. 시계의 가격은 319만원. 이름 그대로 탱크의 차체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탱크 워치는 까르띠에의 베스트셀러이자 스테디셀러다.


그중 가장 저렴한 탱크 솔로 워치는 가로세로 27.4mm X 34.8mm의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와 쿼츠 무브먼트를 장착했다. 남성 컬렉션으로 분류돼 있지만 여성이 착용해도 전혀 부담 없는 크기다.


까르띠에 특유의 로마 숫자 인덱스와 기찻길 모양의 스케일, 파란색 핸즈와 크라운을 모두 품고 있다. 블랙 송아지가죽 스트랩을 매치해 부드럽고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며 최대 30m 방수 가능하다.



한 가지 안타까운 사실은 이 모델은 수입이 중단되어 더 이상 국내 매장에서 볼 수 없다는 것이다. 현재 국내 까르띠에 매장에서 만날 수 있는 최저가 남성 시계는 탱크 솔로 골드 앤 스틸 워치로 옐로 골드와 핑크 골드 버전 모두 동일하게 650만원이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