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에게 확인한 여성청결제 써도될까?

전문가에게 확인한 여성청결제 Q&A

1. 여성청결제 사용해야 하나요?

- 여성 질 내부는 pH 4.0 ~ 4.5 정도로 유지중입니다.
질내 젖산균인 락토바실라이→ 글리코겐을 이용해서 글루코즈로 전환→ 락틱애씨드(젖산)을 분비→ 락틱애씨드가 질 내 산도를 조절하는 역할
- 여성 질 내 산도를 깨뜨리지 않고 보호하기 위해서 약산성 저자극 제품으로 하루 1번 정도 세정하는 것은 문제가 없습니다.

- 수돗물의 pH는 7.0 정도로 알칼리고, 비누, 바디워시 등도 알칼리 제품들이 많기 때문에 해당 제품으로 꼼꼼하게 씻을 경우 질 내 산도가 깨질 수 있고, 질염에 노출되기 쉬운 환경으로 변합니다.

2. 질 내 세정제는 써도 될까요?

- 절대 안됩니다.  외음부는 저자극 세정제를 사용하여 씻어도 상관없지만 질 내 세정제는 절대 사용하지 말라고 전문가들은 이야기 합니다.

- 논문에 따르면 질내 세정제를 사용했던 여성의 73%가 골반염의 빈도가 높아졌고, 자궁외 임신의 빈도가 76%까지 증가했다는 결과가 있습니다.

- 2010년 조사에 따르면 미국 여성의 3분의 1이 질내 세정제를 사용하고 있었으며 해당 여성들에게 유산, 조산, 저체중 출산아, 자궁외 임신, 골반염, 자궁경부암,

 HIV바이러스 감염 등의 산과적, 성매개성 질환 확률이 높았다고 합니다.

3. 여성청결제 임신 중 사용해도 되나요?

- 외음부 세정을 위해서 여성청결제를 사용하는 것은 문제 없습니다.

- 단, 질내부세정은 절대 금지합니다. 

4. 매일 사용해도 되나요?

- 네, 전문가에 따르면 저자극 여성청결제를 사용하여 하루 1번정도 외음부를 대충 세척하는 것은 문제 없다고 합니다.

- 마찬가지로 생리 떄에도 외음부만 씻어내는 용도로
 냄새 제거, 재생 등에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5. 추가적으로 확인해야 할 성분이 있나요?

- 줄기세포배양액의 함유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 연구에 따르면 부작용을 낼 수 있는 막을 제거하여

 부작용 위험이 없고 가려움, 재생, 항염 등에 특화된 줄기세포가 존재하는데

 (무막줄기세포) 해당 성분이 함유된 청결제를 사용하면 와이존의 문제 해결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줄기세포가 함유된 여성청결제를 사용한 여성에 대한 만족도 조사 결과에 대한 결과 입니다.

[인간줄기세포조절 매체가 함유된 여성용 클렌저의 고객만족도] 응답자들은
악취 87%, 백반90%, 질건조87%, 질수축력 83%, 요실금 61%, 생리경련 58% 등 긍정적 영향을 경험했다고 답했다.

향료는 베이스 자체가 오일베이스이고 트러블 유발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들어있는 제품은 배제하는게 좋습니다. 여성청결제를 통해 와이존에 향기를 더한다는 개념이 아니라 악취를 없앤다는 용도로 접근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