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운드 X , NFT 사업 전망

그라운드 X NFT사업에 올인한다! 클레이튼 기반 NFT, 한재선 대표 인터뷰

클레이튼 크러스트로 이관

그라우드 X가 시작하고 주도해 온 클레이튼을 크러스트로 이관하기로 했다는 뉴스가 보도되었습니다. 크러스트는 클레이튼 개발과 사업 모두를 책임지며 글로벌 블록체인 플랫폼을 구축하기로 한다고 내용이 담겨있었습니다.

물론 이것은 21년 07월부터 이미 진행되고 있었던 사항입니다. 그라운드 X의 대표격인 한재선의 트위터에 글이 올라오면서 화제가되었습니다.

지금까지의 클레이튼 생태계를 생각해보자면 호재일 가능성이 농후하다 생각합니다. 누구나 알만한 기업이 NFT시장에 진출 뿐만 아니라 올인하겠다고 나섰으니 NFT가 기회의 땅이라고 생각하는 투자자들이 몰려 시장이 커질것으로 기대됩니다.

그 중 BAYC 프로젝트의 거래량이 크립토펑크를 뛰어 넘었다는 보도가 있었다고 합니다. 오픈씨의 데이터로 보자면 BAYC와 MAYC가 눈에 띕니다. 생태계를 확장하기 위한 노력이 가시적인 성과로 반영되는 중인것 같습니다. 인플루언서들도 NFT에 관심이 많은듯보입니다. 최근 거래가 원활히 이루어지고 있다는 보도도 있었습니다.

양주일 카카오 부사장 내정

최근에는 그동안 그라운드X를 지휘해 온 한재선 대표가 더이상 연임 의사가 없음을 밝히면서 양주일 카카오 부사장을 대표이사에 내정했다고 발표했었습니다.

향후 그라운드X는 양주일 대표이사를 중심축으로 하여 NFT 관련 사업 확장에 더 본격적으로 박차를 가할것으로 예상됩니다. 양주일은 한게임, 네이버를 거쳐 NHN계열사들의 대표를 지내다가 21년 카카오에 합류하여 카카오인증서를 이끌었습니다.

그는 블록체인 산업이 초기 단계를 넘어 이미 폭발적인 성장 단계이며 클립과 클립 드롭스를 각각 최고의 서비스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국내 대표 서비스로 성장함과 동시에 클레이튼과 함께 글로벌 도약도 이끌어 내겠다는 포부를 밝힌바 있습니다.

카카오와 코인시장

이로써 카카오가 이제 블록체인, 메타버스, NFT 등의 비중을 늘리는것 같습니다

중요인사들이 클레이튼 관련 위치로 이동하고 있고 점점 클레이튼의 생계태도 성장하고 있으니깐요.

클레이튼 기반 NFT 시장이 무럭무럭 자라길 바라고 있습니다. 물론 아직은 해외 메이저 플랫폼 코인인 이더리움 NFT , 솔라나 NFT 들에 비할바는 못하지만 짧은 시간에 이렇게 성장한것을 보면 언젠가는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코인가격

이제는 카카오에서 투자자들을 위해 코인 가격에도 신경을 써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아직 적정 가격에 미치지 못하고 횡보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한재선 그라운드 X 대표가 인터뷰

NFT 정의

Non-Fungible Token 대체 불가능한 토큰
한재선 대표는 NFT를 누구나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는 표준 기술, 표준 트로토콜이라고 설명했다.

즉, 누구든지 자신의 브랜드나 자신만의 가치를 쉽게 증명할 수 있도록 돕는 기반기술이다.

기존과는 다른 수익창출 방식으로 기존 크리에이터의 수익원은 광고비였지만 NFT 크리에이터는 영상, 글, 플레이리스트 등 어떠한 기록, 정보도 그 자체로 디지털 상에 존재한다면 수익원이 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

NFT 활용

그의 말을 인용하자면 언젠가는 넷상에서 경제활동, 일상생활을 하게 될것이고, 그 때 소유권에 대한 주장이 가능하도록 돕는 것이 바로 NFT라고 한다

그렇기에 NFT는 어떤 대상의 복제, 접근이 쉽지만 소유권은 한명에게만 있다. 그라운드X가 기존의 클레이튼 플랫폼 운영보다 NFT사업에만 매진하겠다고 선언한 만큼 사업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웹시장 초기에는 인프라 사업이 돈이 되지만 결국 NFT관련 사업이 돈이 되는 날이 머지않을것으로 보고있다. 대중이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NFT의 가장 대표적인 시장은 아트시장이며 BAYC, 크립토펑크, 오픈씨, 파운데이션 등의 매체가 있다.

NFT 전략

NFT 전략 중 제일 중요한것은 고객들에게 어떤 가치를 제공할 것인가와 어떤 베네핏을 제공할 것이가에 대한 고민이 제일로 중요하다.

22년의 그라운드 X는 콜렉터블에 집중하고 있다. 클립드롭스 디앱을 통해 NFT아트작품을 판매하고 있다.

NFT작품을 통해 메타버스상의 가상갤러리를 제작하여 전시하고 관람할 수 있게 하는 서비스를 준비중이며, 디지털 액자를 제작해 오프라인에서도 전시할 수 있도록 준비중이다.

그라운드X, 클레이 코인, 클레이 타워 프로젝트에 관한 모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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