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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신풍제약 주식 주가전망과 종목분석, 주요이슈

by 나미이이 2021.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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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개요

1962년 6월 5일 의약품 제조를 주목적으로 설립하였으며 1990년 1월 20일에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습니다. 주요 목적사업은 완제의약품 및 원료의약품 등의 제조 및 판매입니다.

경쟁력 강화 및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하여 중장기적으로 글로벌 신약개발에 힘쓰고 있으며, 이러한 연구과제 수행의 자원을 확보하기 위하여 단기적으로 개량 신약 및 퍼스트제네릭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주가전망
다시 우리 신풍이 시름시름 앓기 시작했습니다. 한방만 노리는 기술주인 신풍같은 주식은 주가창을 계속보고 있으면 속이 탑니다. 900이나 되는 엄청난 고PER의 주식을 달콤하지만 매우 쓴 독과 같습니다.
저도 신풍관련해서 신경을 덜 쓰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었습니다.

사업다각화를 한다 어쩐다 해도 신풍의 기업가치의 99%는 게임체인저인 피라맥스니까 사실 피라맥스 관련 공시 말고는 눈에 안갑니다.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에 돌입한 신풍제약의 피라맥스(말라리아치료제)의 처방이 급증했다는 소식과 임상 2상이 순조롭게 진행중이라는 소식은 주가를 견인하고 있죠.


하지만 냉철하게 생각해보면 지금 수요정도로는 지금 기업가치의 몇분의 1도 안될것 같습니다. 실적이 기대에 못미치면 쭈욱 주가가 빠질것으로 예상되니 주가가 횡보하고 있는 이시점에 적당한 매도시점을 잡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주요이슈

코로나19 치료제, 필리핀 임상환자모집 개시

피라맥스’의코로나19 치료제 개발과 관련하여 필리핀에서도 임상환자모집이 개시되었다고 밝혔다

 필리핀의 2/3상 임상시험은 402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치료제로써의 피라맥스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확인하게 되며 두 단계의 Stage로 구분되어 진행된다.

 필리핀 임상은 다양한 중증도에서 피라맥스의 약동학 및 안전성, 유효성을 평가하는데 중요한 의미가 있다.

 이 연구 목표는 피라맥스가 COVID-19에 효과적이고 잘 훈련된 치료법에 사용될 수 있는지를 결정하는 것이다.   

신풍제약(주)은 필리핀의 2/3상 임상시험이 최근 대상자 모집이 완료된 국내 임상 2상 시험과 함께 전략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주요 임상시험이며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속도를 가속화하고 유효하며 안전한 치료제 개발로 세계적인 위기 사항을 극복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업다각화, 건강기능식품사업 도전

사업다각화차원에서 건강기능식품사업부를 신설하여 눈 건강과 혈관건강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 2종을 우선 선보였다.

첫 신제품으로 ‘루테인지아잔틴’과 ‘알티지오메가3’를 출시하였으며 이마트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루테인지아잔틴’은 눈의 황반 기본 구성물질인 루테인과 황반의 중심부에 집중되어 있는 지아잔틴을 함유하여 눈의 노화로 인해 감소되는 황반물질을 보충하는 제품이다. 또한 눈 건강에 좋은 비타민A와 항산화 물질인 셀렌, 비타민E를 함유하고 있고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필요한 아연까지 함유하고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

‘알티지오메가3’는 오염이 적은 노르웨이산 소형어종에서 추출한 오메가3로 정제어유를 재가공하여 불포화지방산 함량을 높인 것으로 정제어유 보다 흡수율이 높고, 섭취 후 불쾌감이 나타날 수 있는 비린내가 적어 비린내에 민감하신 분이라도 쉽게 섭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신풍제약 관계자는 “신풍제약은 창립 이래 약 60년 동안 전문의약품을 중심으로 성장한 전문치료제 제조회사이다. 그 동안 치료제 개발로 환자들의 치료에 도움을 주기위해 노력하였으며 이제는 건강기능식품 사업을 통해 국민들이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줌으로서 신풍제약의 기업이념인 인류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수개월새 주가 반토막

제약·바이오 종목 중 금융투자업계의 관심을 받으며 단기간 주가가 급등했던 신풍제약(019170)의 주가가 빠르게 하락하고 있다. 최근 6개월 동안 주가가 60% 가까이 하락했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등 수익성 지표는 좋지 않으면서 신약 개발에 대한 기대감만으로 주가가 급등했던 것이 거품이었다며, 이제는 거품이 꺼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왔다.

한때 시가총액 10조원을 넘으며 유가증권시장 시총 순위 30위에 올랐던 신풍제약도 사정은 마찬가지다. 지난 26일 기준 신풍제약은 9만2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6개월 전인 지난해 9월 21일 장중 고가(21만4000원) 보다 12만2000원(57.0%) 하락한 수치다. 같은 기간 시가총액은 10조2525억원에서 4조8746억원으로 5조3779억원이 감소했다. 코스피 시총 순위도 30위에서 60위로 내렸다.

신풍제약은 지난해 5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이 회사의 말라리아 치료제 ‘피라맥스’에 대해 코로나 치료 효과를 확인하는 임상 2상 시험을 승인해주며 주가가 급등했다. 지난해 3월 6000원대던 주가가 지난해 9월 21만원을 돌파하기도 했다.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15억2430만원이었다.

주가 상승으로 시가총액과 거래대금이 늘자 미국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한국지수(2020년 8월), 영국 파이낸셜타임스스톡익스체인지(FTSE)지수(2020년 9월), 코스피200지수(2020년 12월), KRX K-뉴딜지수(2021년 2월)에 연이어 편입되기도 했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신풍제약 같은 기업들이 이익을 내지 못하면서도 주가가 터무니없이 올라간 것은 신약 개발 기대감 때문에 많은 투자자가 기업 가치는 고려하지도 않고 주식을 매수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최근에는 주가가 고평가 논란 탓에 하락하고 있어 결국 고가에 매수했던 투자자들은 손실을 볼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식약처로부터 SP5M001주 임상3상 시험계획 승인

식약처로부터 자사가 개발 중인 골관절염 주사요법제 ‘SP5M001주’의 임상3상 시험계획 승인받았다고 17일 공시했다.

신풍제약은 임상3상을 통해 슬 골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관절강 내 SP5M001주의 1차 및 반복 재투여 시 유효성과 안전성을 시노비안주와 비교평가한다.



K-뉴딜지수 편입에 강세

한국거래소 KRX K-뉴딜지수 정기 변경에서 바이오지수에 신규 편입 결정되면서 강세다.

거래소는 KRX K-뉴딜지수에 대한 첫 번째 정기변경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신풍제약은 녹십자와 함께 바이오 지수에 신규 편입된다.




2020년 영업익 40%↑우선주 115원 배당

매출 1977억원과 영업익 78억원을 기록해 전년보다 매출은 4%, 영업익은 40% 각각 늘었다고 10일 공시했다.

회사는 이 실적을 바탕으로 결산배당 규모를 보통주 1주당 100원, 우선주 등 종류주식 1주당 115원으로 결정했다. 시가배당률은 0.1%이고 배당총액은 51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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