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투자

SK하이닉스 주가 : 주가전망, 기업분석, 호재, 공매도, 실적, 매수, SK주가

by 나미이이 2021. 6. 25.
728x90
반응형

Investment Fundamentals (IFRS연결) FYE Dec 매출액 (증가율) 영업이익 (증가율) 지배주주순이익 EPS PER (H/L) PBR (H/L) EV/EBITDA (H/L) 영업이익률 ROE.

실적은 충분: 2021년 2분기 SK하이닉스의 실적은 매출액 10.1조원(+17.2%, YoY/ +18.8%, QoQ), 영업이익 2.8조원(+45.4%, YoY/ +114%, QoQ)으로 시장 기대치(2.6조원)를 상회할 전망이다. 작년부터 시작된 언택트 IT 수요 강세에 따른 PC 및 모바일 수요 강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최근 데이터센터향 서버 수요 증가세가 확대되며 2분기 DRAM 및 NAND 가격이 전분기비 각각 +17.6%, +6.0% 상승할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다.

실적 개선은 이제 시작: 2021년 2분기 메모리 출하 증가가 제한적인 상황에서도 공급 부족과 수요강세로 DRAM 가격 상승 폭이 극대화 되고, NAND 가격도 상승 반전될 전망이다. 또한 하반기 성수기 진입으로 출하 및 가격 상승 추세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SK하이닉스는 단기적으로 DRAM 가격 반등에 따른 실적 개선이, 중장기적으로 NAND 가격 반등과 인텔 NAND 사업부 인수에 따른 출하 증가 영향으로 실적 성장이 지속될 전망이다. 2021년 동사의 연간 실적은 매출액 41.8조원(+30.9%), 영업이익 12.8조원(+156%)을 달성할 전망이다.

•  SK하이닉스 저가매수할때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종목이 다시 비상채비를 갖추고 있다.

증권 전문가들은 "반도체 종목의 악재는 이미 주가에 다 반영됐다. 저가 매수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100원(1.37%) 오른 8만1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전자는 지난 21일 7만9900원에 거래를 마치며 주저앉았으나 이후 3거래일간 상승해 8만1000원대까지 올랐다.

시가총액 2위인 SK하이닉스는 이틀째 강세를 보였다. 지난 22일 12만2000원에서 24일 12만6000원으로 2거래일 만에 3.27% 상승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상승함에 따라 코스피도 사상 최고치를 찍었다. 전날 코스피는 3286.10에 마감해 6거래일만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개인투자자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대신 카카오를 찍은 상태다. 전날 개인투자자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상승했지만 각각 1472억원, 824억원어치를 팔았다. 반면 카카오는 4543억원을 사들이며 상장 이래 사상 최대 규모를 매수했다.

증권가는 여전히 반도체 종목에 대한 관심을 키워야 한다는 조언을 내놓고 있다. 올해 연간 실적이 나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고 업황 반등이 이뤄질 것이라는 이유에서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조기 테이퍼링에 따른 밸류에이션 하락, 메모리 반도체 업황 고점 등으로 주가가 부진하지만 다시 올라설 수 있다는 것이다.

어규진 DB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 삼성전자의 연간 실적은 매출액 270조원으로 전년 대비 13.8% 늘어나고 영업이익 51조1000억원으로 42% 증가할 것"이라며 "이는 반도체 사업부의 실적 개선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모바일 수요 강세로 이미 디램(DRAM)의 가파른 가격 상승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 최근 데이터센터 업체들의 메모리 주문 증가로 2분기 이후 낸드(NAND)의 가격 반등도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재윤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비메모리 반도체의 극심한 공급 부족에 따른 스마트폰 등 정보기술(IT) 기기의 생산 차질로 이어지고 있어 하반기 잠재적인 위험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IT 기기 생산 차질은 메모리 반도체 수요 공백을 야기시킬 수 있기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다만 이러한 우려가 지난 4개월 동안 충분히 선반영된 것으로 판단하고 단기적으로 2~3분기 메모리 반도체 가격 상승 폭이 당초 예상을 상회해 저가 매수 접근을 권한다"고 덧붙였다.

• SK하이닉스 공매도

24일 SK하이닉스 공매도는 5만2206주로 나타났다. 거래대금은 65억6061만원 규모다.

이날 SK하이닉스의 주가는 2000원 상승한 12만6000원에 장을 마쳤다.

지난 23일 SK하이닉스는 4만3744주의 공매도가 진행됐다. 이에 따른 거래 금액은 54억921만원이다.

24일 SK하이닉스는 공매도 과열종목에 지정되지 않았다.

• 골드만삭스 SK하이닉스 전망

골드만삭스가 SK하이닉스(000660)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로 2조 7,400억 원을 제시했다. D램·낸드 출하량과 가격 전망이 당분간 나쁘지 않을 것이라는 해석 때문이다.

골드만삭스는 24일 발간한 보고서에서 “SK하이닉스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를 2조 7,400억 원으로 소폭 상향한다”며 “D램과 낸드의 출하량과 가격의 소폭 상향 조정을 반영했다”고 밝혔다.

목표주가는 기존의 17만 5,000원을 유지했다. 골드만삭스는 “SK하이닉스가 메모리 반도체 상승 사이클 초중반기에 들어서 있다고 가정하고 있다”며 “올해 하반기엔 서버 D램이 주요 수요를 견인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SK하이닉스는 이 부문에 대해 가장 높은 노출도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골드만삭스는 “비록 최근 시장에서 메모리반도체 사이클이 예상보다 빨리 끝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으나, 최근 파악하기로는 메모리반도체 부문 기초 체력은 주로 서버 수요에 힘입어 견고하게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올해 메모리반도체 가격이 오름세를 보일 것이라고 예상한다”고 해석했다.

이어 “2022년엔 D램과 낸드의 공급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며, 수요 역시 마찬가지로 감소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