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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GS건설 주가 : 주가전망, 종목추천, 기업분석, 호재, 호주 인프라 사업, 목표주가, 증권사리포트, 주택 분양 호조

by 나미이이 2021.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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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개요

1969년 12월 락희개발(주)로 설립되었으며, 인프라, 건축, 주택신축판매, 플랜트, 전력 및 해외종합건설업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음.

연결대상 종속회사에 포함된 회사들이 영위하는 사업으로는 건설업, 부가통신업, 건설용역업, 서비스업, 임대업 등이 있음.

국내 건설시장의 성장 한계를 극복하고 Sustainable Global Company로 도약하기 위해 제조업 등 탈건설 사업을 비롯한 신성장동력 발굴에 힘쓰고 있음.


• 증권사리포트 요약

플랜트부문 인력 축소에 따른 일회성 비용 약 1,000억원 반영 전망, 2분기 계획 대비 부진한 신규 분양 등 부정적 요인 존재. 그럼에도 불구하고, 플랜트부문 인력 축소로 중장기 적으로는 고정비 감소에 따른 원가율 개선 및 효율성 증대 효과가 기대되며, 계획상 4분기 신규분양이 '0'이기 때문에 연간 신규분양 목표는 달성 가능할 전망. 주목했던 호주 NEL 프로젝트도 수주. 따라서 실적 실망에 따른 주가 조정 시 매수 기회 판단. Top Pick 유지.

(Negative 1분기에 계절적 영향으로 주택매출이 감소하며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고, 2분기에도 플랜트부문 인력 축소로 일회성 비용 약 1,000억원이 반영되며 부진한 실적을 기록할 전망. 원자재 가격 상승이 수익성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전망(2021/6/9 건설 인사이드 '원자재 가격상승이 건설사에 미치는 영향' 참조(https://bit.ly/3iwGhrB)) - (Negative 상반기 누적으로 약 1.1만 세대 분양 예상.

상반기 계획은 2.1만세대이며, 연간 목표 대비 달성률은 35%로 계획 대비 부진한 신규분양 실적을 기록할 전망. 다만, 4분기 계획이 0세대이기 때문에 연간 목표 달성은 가능할 전망 - (Positive 2분기 일회성 비용 반영에도 연간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8.0% 증가할 전망. 중장기적으로 인력 축소로 고정비 감소에 따른 원가율 개선 및 효율성 증대 효과 기대 - (Positive 24일 호주 NEL 프로젝트(2~2.5조원) 수주 발표. GS이니마가 수주한 오만 해수담수화 pjt의 잔여 인식분 1.4조원까지 감안하면 연간 해외수주 목표 5.1조원 대비 약 82% 달성. 그간 약점으로 지목됐던 해외부문의 턴어라운드 시작 - (Positive 꾸준한 입주물량과 자체사업 증가로 주택부문의 높은 수익성 유지 가능, 고마진의 베트남 개발사업 및 신사업부문 매출과 이익 기여도가 높아지고 있다는 점, 연말/ 내년 초 GS이니마 상장 예정 등 여전히 다수의 투자 모멘텀 보유. 따라서 실적에 대한 실망 매출 출회로 주가 조정 시 적극적인 매수 기회로 판단. Top Pick 유지.


• GS건설 13.5조원 규모 호주 대형 인프라 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GS건설이 13조5300억원 달러 규모의 호주 인프라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25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GS건설은 전날 호주 '노스 이스트 링크'(North East Link) PPP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스파크(Spark) 컨소시엄이 선정됐다고 공시했다.

노스 이스트 링크 프로젝트는 호주 빅토이라주 주도인 멜버른 북부에서 남부까지 연결하는 총 연장 6.5km 터널 및 연결도로를 건설하고 운영하는 사업이다. 총 사업비는 158억호주달러다. 원화로 환산하면 약 13조5300억원 규모의 대형 인프라 사업이다.

GS건설은 이번 사업 수주를 위해 스파크 컨소시엄에 합류했다. 컨소시엄 주간사는 이탈리아 건설업체 위빌드(Webuild)다. 이 밖에 CPB 컨트랙터스(CPB Contractors), 차이나 컨스트럭션 오세아니아(China Construction Oceania) 등이 참여했다.

GS건설 관계자는 "지분율 등 구체적인 내용은 본 계약을 통해 공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 주택 분양 부분 호조로 이익 증가 기조

주택 분양 부문 호조로 GS건설이 이익 증가 기조를 이어갔다. 신사업이 GS건설의 향후 실적을 결정지을 것으로 관측된다.

25일 유안타증권은 올해 2분기 GS건설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0.7% 증가한 2조5659억원, 영업이익은 44.4% 늘어난 238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전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2% 감소한 9조9000억원, 영업이익은 15.5% 증가한 867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 같은 이익 증가세는 해를 넘어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주택 분양 부문에서의 이익 증가 기조가 실적에 영향을 줬다. 유안타증권은 GS건설의 올해 주택 분양 목표치(가이던스)로 3만1643세대를 제시했다. 올해 4분기 물량을 미반영했음에도 지난해 분양 물량 2만7000세대를 넘어선다. 올해 상반기엔 주택 분양 실적은 약 1만1000세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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