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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LG전자 주식 주가전망과 종목분석 주요이슈

by 나미이이 2021.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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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개요

주요사업부문은 Home Appliance & Air 솔루션, Home Entertainment, Mobile Communications, Vehicle component 솔루션 등 6개로 구분됩니다.


OLED TV는 초슬림, 월페이퍼, 롤러블 TV 등 지속적인 혁신 제품 출시로 프리미엄 시장을 지속 선도하고 있습니다.


디스플레이 오디오와 내비게이션 영역에서는 동사의 디스플레이 및 소프트웨어 역량을 활용하여 제품 차별화하고 있습니다.

 

 

 

 

 

 





2020 어닝 서프라이즈
: 영업이익 전기대비 4.5배 증가


코로나19 속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LG전자가  정기주주총회에서 2170억원에 달하는 배당금을 주주들에게 환원하기로 의결했습니다.


 LG전자는 지난해 매출액은 28조4353억원, 영업이익 7469억원을 각각 계상했습니다. 영업이익의 경우 전기(1660억원)와 비교해 5809억원(4.5배) 증가한 규모라고 합니다.


지난해 LG전자의 사업부문별 매출 실적 홈어플라이언스&에어솔루션 부문 : 13조2057억원 홈엔터테인먼트 부문 : 4조1918억원 모바일커뮤니케이션 부문 : 3조7136억원
비클 컴퍼넌트 솔루션 부문 : 2조6877억원 비즈니스솔루션 부문 : 3조5972억원


지난해 LG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수요 감소에도 불구하고 프리미엄 건강가전 및 TV제품 등을 중심으로 견조한 성장을 달성했습니다. 특히 가전, TV, IT제품 등의 B2C 사업과 인포메이션 디스플레이, 시스템 에어컨 및 자동차 부품과 같은 B2B 사업을 통해 IT 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리더로서 성장했습니다.


배두용 LG전자 대표이사는 "지난해 VS 사업부문 내 전기차 부품 사업 분할 및 글로벌 자동차 부품 회사인 마그나와의 합작법인 설립을 통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전기차 부품 시장에서 적기에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2021년에도 신규 사업 발굴 및 잠재된 고객 니즈 센싱을 통해 고객가치를 제고하는 한편, 스마트홈케어, 컨텐츠·서비스 및 렌탈 사업 등을 확대함으로써 전사차원의 미래역량을 높여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미래 전장사업에 5년간 4조이상 투자

LG전자는 2017년부터 매년 5천억 이상을 전장사업에 투자했고, 오스트리아의 차량용 헤드램프 기업 ZKW를 인수한 2018년에는 투자 규모가 제일컸습니다.


LG전자의 VS사업 합작사 '알루토'가 이달 출범한 데 이어 전기차 파워트레인 합작사 '엘지마그나 이파워트레인'도 하반기 출범을 앞두고 있어 전장사업에 대한 투자는 앞으로도 이어질 전망입니다.


2013년 자동차 부품 설계 엔지니어링회사인 V-ENS 인수를 시작으로 그해 7월 VS사업본부(당시 VC사업본부)를 신설하고 본격적으로 전장사업에 뛰어들었는데 올해 흑자 전환에 성공하고, 매출은 2024년까지 매년 15% 이상 늘 것으로 회사는 예상하고 있습니다.


미국 반도체 기업 퀄컴과 함께 '5G 커넥티드카 플랫폼' 개발에 착수하면서 전기차 시장뿐 아니라 자율주행차 시장에도 진출하는 모습이다. 5G 커넥티드카 플랫폼은 자동차와 인근 기지국을 실시간으로 연결해주는 기술로, 자율주행차 상용화를 위한 핵심으로 평가됩니다.

 

 

 

 

 

 

 

주가전망

2020년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모두 크게 개선됨에 따라 주주환원율도 높아져 주가가 크게 늘어 193,000에서 고점을 찍고 조정되어 횡보중입니다
.


2021년 기대실적이 작년을 거뜬히 넘어설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실적에 비해 시총이 고평가 되었다고 보기도 어려우므로 현재 주가가 고점이 아니라 저점으로 보여 매수하기 좋은 타이밍이라 생각이 듭니다.


단타보다는 꾸준한 실적 개선으로 중장기적으로 주가가 우상향 해나갈 수 있을것이라고 봅니다. 1분기 실적이 나올때까지 단기적으로 보더라도 충분히 전고점인 190,000원대에 도달할 수 있을것으로 전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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